[9월 공모주]두산로보틱스 주식 청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산로보틱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회사 소개 

두산로보틱스는산업용 로봇, 그중에서도 협동로봇(Cobot, Collaborative Robot) 제조 사업이 주력인데 협동로봇 시장에서 최대 라인업을 보유한 기업으로 2021년 판매량 기준 글로벌 Top 4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2015년 설립된 협동로봇 개발 및 생산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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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로봇으로 대형이 아닌 5kg~30kg 하중이 주요한 중소형 로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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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이라고 하는 이유도 중소형이기에 안정성 측면에서 인간과 협업이 가능합니다.

 

로보산업은 기본적으로 산업용, 협동, 서비스분야로 나눌 수 있는데 현재 가장 파이가 큰 분야는 산업용 로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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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로봇은 기존 산업용 로봇의 한계(위험성, 높은 사용난이도, 고가)를 극복한  차세대 로봇으로 인간과의 협업, 보조를 통해 작업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커피머신로봇이나 초밥 만드는 로봇, 토스트 굽는 로봇 이런 것들이 대표적입니다.

만화영화에 나오는 인간처럼 생긴 로봇이 아니라 팔만 움직이는 그런 형태의 로봇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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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은 조작의 어려움과 높은 가격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협동로봇은 설치조작이 간단하고 설치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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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협동로봇 시장은 성장세가 가팔라지고 있으며 2021년은 2020년 대비 설치량이 무려 80%가 증가했습니다

2022년에는 전년대비 12%가 상승하였 , 두산로보틱스의 경우 22% 매출이 늘었습니다

 

22년 기준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규모는 1.2조 원이며2030년에는 12조 원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예측하는 협동로봇 시장의 규모는 280만 대 수준, 금액으로는 100조 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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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체 로봇시장의 협동로봇 침투율은 5% 내외로 아직까지 시장성장여력이 충분하며 그만큼 국내기업들에게도 기회가 활짝 열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공모주 정보

두산로보틱스

​​▶주간사 : 한국투자증권

일반배정물량 : 1,365,170주

청약자격 : 청약당일 온라인 계좌개설 청약 가능

온라인 청약 수수료 : 2천 원

최소 청약주수 : 20주 / 최소청약단위 : 10주

 

​​▶주간사 : 미래에셋증권

일반배정물량 : 1,365,170주

청약자격 : 청약당일 온라인 계좌개설 청약 가능

온라인 청약 수수료 : 2천 원

최소 청약주수 : 10주 / 최소청약단위 : 10주

 

​​​▶주간사 : NH투자증권

일반배정물량 : 455,056주

청약자격 : 청약일 전일 계좌 보유고객, 온라인당일개설 청약 불가

온라인 청약 수수료 : 2,000원, 나무어플 가입 시 무료

최소 청약주수 : 10주 / 최소청약단위 : 10주

 

​​▶주간사 : KB증권

청약자격 : 청약일 전일 계좌 보유고객, 온라인 당일개설 청약 가능

일반배정물량 : 455,056주

온라인 수수료 : 1,500원

최소 청약주수 : 10주 / 최소청약단위 : 10주

 

​​▶ 주간사 : 키움증권

일반배정물량 : 136,516주

청약자격 : 청약당일 계좌개설 청약 가능, 단 영업부 위탁계좌는 2일 차 개설 청약 불가

온라인 청약 수수료 : 무료

최소 청약주수 :20주 / 최소청약단위 : 10주

 

▶ 주간사 : 신영증권

​​일반배정물량 : 136,516주

청약자격 : 청약일 4 영업일 전일까지 계좌 개설되어 있는 사람만 청약가능

온라인 청약 수수료 : 2천 원

최소 청약주수 : 10주 / 최소청약단위 : 10주

 

▶주간사 : 하나증권

​​일반배정물량 : 136,516주

청약자격 : 청약일 전일 계좌 보유고객, 온라인당일개설 청약 가능

온라인 수수료 : 2,000원

최소 청약주식수 : 20주, 최소청약단위 : 10주

 

 

두산로보틱스 청약은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가장 많은 물량인 486만 주를 모집하며, NH투자증권과 KB증권에서는 162만 주를 모집합니다. 키움증권, 신영증권 그리고 하나금융그룹에서는 각각 48만 6천 주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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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복 청약은 허용되지 않으므로 한 곳에서만 청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상장일은 아직 미정이며, 추후 확정되면 공지될 예정입니다.

 

요즘 로봇주가 강세이긴 하지만 경쟁률을 보면서 신중히 할 생각입니다. 

주식투자는 개인의 선택이니 신중히 진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