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공간

[구몬] 구몬 학습지 끊은후 다시 시작한 이야기_글쓰기 시작하는 아이

림림월드 2024. 7. 2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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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몬을 일 년 정도 하다가 밀크티로 옮겨서 학습을 한지 어언 7개월 차에 

갑작스러운 구몬을 하고 싶다는 아이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구몬을 영어,파닉스(브레인쏙쏙),한글을 했는데 도저히 매주 해야 하는 그 과제로 인해 

아이도 저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냥 아직은 놀아야 하는 5세이닌까 하는 마음으로 중단했습니다.

(결론은 2년 약정을 채우지 못해서 추가 약정비도 지불 ㅜ)

 

그후 밀크티를 아주 만족스럽게 하고 있었는데, 밀크티가 만족스러운 이유는 매일 3개의 오늘의 코만 하면 되는데

오늘의 콕은 한 내용당 한 3~5분 정도만 소요되기 때문에 금방 할 수 있고

중요한 점은 아이가 만화처럼 볼 수 있는 거라서 아이도 저도 부담 없이 밀리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오늘의 콕의 장점은 매일 3개씩이지만 오늘 못한 내용은 내일자 오늘의 곡에 붙어서 나옵니다.

만약 월~목까지 못했다면 금요일에는 3*5일 치 = 15개의 오늘콕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금방 합니다 (한주 밀려봤는데 밀려도 부담이 없는 양입니다.)

 

그렇게 밀크티를 했는데,

갑자기 영어와 한글을 쓰고 싶다는 아이의 이야기에 다시금 구몬을 이번주에 신청했습니다.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은 브레인 쏙 쏙으로 구몬펜으로 소리도 듣고 혼자 영어를 쓸 수 있는 교재입니다.

다른 건 하고 싶지 않아서 그것만 신청했더니

한 달에 25천원이고 만약 3개월 약정으로 한다면 한달 18천 원으로 한 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의 커피가격이죠

 

(하고 싶다는 의지의 표현의 낙서를 감안해 주세요;;) 

 

이렇게 이 책은 총 8권으로 구성이 되며 현재 저는 5권까지 했지만,

다시금 1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6세 아이 중에 쓰기를 시작하는 아이라면 구몬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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