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의 특성 및 훈육법

안녕하세요 

6살 아이의 특성과 훈육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이제 대화가 통하는 나이가 되었지만, 그만큼 고집도 주관도 강해지고 있는 6살 내 아이.

먼저 6살 아이의 특성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체적 발달: 6살의 아이들은 전반적인 신체적 발달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근육과 뼈가 강화되고, 모터 기술이 향상되어 더 정교한 동작을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언어 발달: 언어 능력이 크게 향상되며, 더 복잡한 문장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이야기를 이해하고 창조하는 능력이 증가합니다.

 

사회적 발달: 타인과의 관계가 더 중요해지며, 친구들과 놀이를 통해 사회적 기술을 배우고 발전시킵니다. 협동적 플레이가 늘어나고,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강화됩니다.

 

인지 발달: 추상적 사고가 조금 더 발달하며,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됩니다. 학습에 대한 호기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고 습득하는 데 능력을 발휘합니다.

 

자아 개념 형성: 자아 개념이 형성되기 시작하며, 자기에 대한 이해와 자아식이 발달합니다. 자아 개념이 강화되면서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 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관심과 취향: 특정 주제나 활동에 대한 흥미가 뚜렷해지며, 개별적인 취향과 관심사가 나타납니다. 이는 그들의 개인성과 성격 형성에 영향을 미칩니다.

 

윤리적 개념 형성: 윤리적 개념이 발달하면서, 옳고 그름에 대한 이해가 조금씩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부모나 교사의 가르침을 통해 도덕적인 가치를 습득하게 됩니다.

 

 

이러한 특성들은 개인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환경과 유전적인 요소 등이 아이의 발달에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나 보호자는 이러한 특성들을 이해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여 아이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발달을 도울 수 있습니다.

 

 

그럼 이런 특성을 가진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훈육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 "왜 그랬어?"라고 묻지 않는다.<<

아이가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정당화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상황에 아이가 억울하다고 표현한다면, 하지만 엄마가 그 상황을 제대로 보지 못하셨다면 나중에 그 상황을 엄마가 보게 되면 다시 얘기하자고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왜 그랬어?라고 묻지 않은 게 쉽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훈육의 법칙
1. 훈육할 땐 사무적인 표정으로
단호하게 말한다.
​
2. 열단어를 넘지 않게 짧게 말한다.
​
3. 질문형 말투는 금지한다.

 

6살 내 아이의 특성을 이해하고 훈육의 법칙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