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공간

썬크림 바르는 간격과 여름철 자외선 차단방법에 대해

림림월드 2023. 6. 17.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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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무더위가 시작되는데요, 여름철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선크림 사용

자외선 차단을 위해 얼굴과 노출된 피부에 적절한 SPF(Sun Protection Factor) 지수를 가진 선크림을 발라주세요.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사용하고, 자주 발라서 효과를 유지해야 합니다.

 

2. 모자와 선글라스 착용

넓은 모자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아이의 얼굴과 눈을 보호하세요. 모자는 머리, 얼굴, 목을 덮어주어 자외선의 직접적인 접촉을 줄여줍니다.

 

3. 적절한 의류 선택

긴 소매와 긴 바지 등 피부를 최대한 노출시키지 않는 옷을 선택하세요. 밝은 색상의 의류를 선택하면 자외선을 흡수하는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그늘에 머무르기

자외선 지수가 높은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햇빛을 피해 그늘에 머무르는 것이 좋습니다. 그늘에서 시원하게 놀며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하세요.

 

 

5. 자외선 차단용 우산 사용

자외선 차단용 우산을 사용하여 직접적인 햇빛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햇빛이 강한 날씨에는 우산을 이용하여 그늘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6. 실내 활동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대에는 실내에 머무르는 활동을 추천합니다. 실내에서도 자외선이 일정량은 투과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창문에 자외선 차단 필름을 부착하여 햇빛의 접촉을 줄일 수 있습니다.

 

7. 수분 보충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가 타고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수분 보충이 필요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고, 보습 크림 등을 사용하여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세요.

 

자외선 차단은 피부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아이와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자외선을 차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선크림은 얼마 간격으로 바르면 좋을까요?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발라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간격으로 선크림을 재발라하는 것이 좋습니다:

2시간마다-  썬크림은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약해지므로, 2시간마다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젖거나 땀을 많이 흘릴 경우: 활동이나 땀 등으로 인해 선크림이 피부에서 제거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자주 발라줘야 합니다.

 

수영 후: 수영을 한 후에는 썬크림이 물에 희석되거나 제거될 수 있으므로, 수영 후에는 반드시 재발라주세요.
환경 조건에 따라: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씨, 햇빛이 강한 환경, 밝은 햇빛이 계속해서 비추는 장소 등 특정한 상황에서는 더 자주 발라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선크림은 피부를 보호하고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선크림을 재발라하기 전에 기존의 선크림을 깨끗이 제거하고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모두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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