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몬을 시작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뭔가를 시작해야 한다는 압박 아닌 압박에 여러 학습지를 알아보면서 구몬으로 첫 시작을 했습니다. 주변에서 윙크, 밀크티등 테블릿으로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직은 테블릿이용을 줄이고 싶어서 지면학습지를 사용했습니다. 우선 1년동안 느낀 몇 가지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1. 주1회 선생님이 오셔서 10분 수업하는데 너무 짧은 거 같아서, 영어를 시작으로 한글 그리고 영어부교재까지 점차로 늘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주 1회 25분 정도 수업하는데, 엄마의 입장에서는 짧아서 아쉬운 건 똑같습니다. 2. 매일 매일 엄마가 집에서 구몬펜으로 찍어서 공부를 하라고 하는데 워킹맘으로 쉽지 않습니다. ㅠㅠ 매일매일 앉혀서 공부할 수 있는 비결이 있으면 댓글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