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공간

토마토시스템 공모주 청약

림림월드 2023. 4. 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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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4월의 공모주 소개입니다.

토마토시스템 공모주 청약입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토마토시스템-공모주
공모주 일정

18일부터-19일까지 토마토시스템 공모주 청약을 진행됩니다.

확정공모가는 18,200원이고 교보증권에서 청약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공모주 청약 지표는 수요예측 363.22 / 유통가능물량은 47%입니다. 

 

Q. 토마토시스템 공모주 청약하려면 얼마나 필요해요?

최소 청약 주식 단위가 20주이므로, (20주 x 18,200원)/2=182,000원이 필요합니다.

 

 

Q. 토마토시스템 수요예측 좋은가요?

 

총 739개의 기관이 참여했는데, 경쟁률은 약 363대 1입니다.

마이크로투나노와 비교해서 경쟁률이 낮습니다. 수요예측이 낮으니 공모가도 밴드 하단에서 결정되었습니다.

희망공모가밴드는 18,200원~22,200원이었습니다. 최하단으로 되었습니다. 

 

 

Q. 의무보유확약비율은 어떤가요?

 

의무보유확약비율도 낮습니다. 의무보유확약이란 기관들이 이 기업의 주식을 얼마큼 동안 가지고 있을 건지에 대한 비율을 의미합니다.

 

Q. 유통물량 비율은 어떤가요?

유통물량은 약 47%입니다. 유통물량비율이 적어야지 상장일 당일 좋은 주가 흐름을 보여줍니다. 토마토시스템의 경우 유통물량비율은 좋지 않습니다. 

토마토시스템 일반 청약자 대상으로 하는 주식수는 215,000주입니다. 적은 편입니다.

 

토마토시스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2000년 설립해서, 사용자 환경(UI), 사용자 경험(UX) 개발 솔루션 제공,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 토마토시스템

이미 코넥스에서 거래되고 있는 기업인데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시장 진출을 모색합니다.

솔루션, 솔루션 기반 시스템 구축(SI), 용역서비스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요즘 아이들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 코딩으로, 

토마토시스템의 대표는 "개발자가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코딩이 된다."라고 설명합니다.

"PC, 모바일, 태블릿용 화면도 따로 만들 것 없이 한번에 만들 수 있는 편리함으로 개발 비용 절감"을 강조하네요.

정보기술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여러 솔루션을 이용하여 각종 기업에 서비스 공급하고 있습니다.

전산 개발자, 솔루션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요즘

지난해 매출액 271억 (영업이익 75억)

전년대비 매출액은 18%, 영업이익은 399%로 급등했는데...

 

설립 초기부터 대학 시장에 집중하여 현재 국내 100여 곳 이상의 대학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업 분류는 SI와 SW인데, SI는 시스템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입니다.

주요 매출 현황을 보니 용역매출, 건설형계약, 제품매출, 기타 매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용역매출은 토마토시스템이 제공한 제품에 대한 유지보수와 구축한 시스템에 대한 유지보수를 제공하는 경우의 수익입니다.

상대적으로 제품매출 비중이 낮고, 인력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매출원가율이 타사보다 높다고 합니다. 2020년부터는 토마토시스템 제품인 exbuilder6의 성공적인 매출에 따라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보증권에서 단독 진행

교보증권은 청약전일까지 계좌를 보유한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즉 17일까지 계좌를 개설했어야 합니다. 온라인 청약 수수료는 1,000원입니다. 공모주 청약을 했지만 미배정된 경우는 수수료를 내지 않습니다.

토마토노시스템 따상일 경우 수익은?

 

공모가는 18,200원입니다. 여기서 시초가가 더블로 형성될 경우 금액은 36,400원, 

그리고 따상을 갈 경우는 47,320원입니다.

(47,320원-18,200원-1000원(청약수수료)=28,120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토마토시스템은 수요예측이 좋진 않았는데 공모가가 하단으로 정해져서 상장일 당일 주가 흐름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수요예측이 안 좋아도 주가가 흥행하는 경우가 더러 있긴 하더라고요

저는 교보증권 계좌가 없으므로 패쓰...(아쉽지만 못 만들었네요)

아마 마이크로투나노 공모주 청약도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그래도 청약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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