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공모주]시큐레터 공모주_주식청약

안녕하세요 

오늘은 8월 공모주인 시큐레터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회사 소개

시큐레터는 2015년 9월 창설된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리버스 엔지니어링기술 기반의 보안 위협진단 플랫폼 기술로 고객 환경의 다양한 채널에서 유입되는 보안위협을 진단, 탐지, 차단하는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영역은 이메일 보안사업, 자료전송 파일 보안사업, 웹서비스 파일 보안사업, 문서 중앙화 파일 보안사업, 클라우드 지원 보안사업, 보안위협 인텔리전스 사업이 주요 분야임. 매출액의 절반 정도는 '이메일 보안 제품군'에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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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은 2020년 11.8억, 2021년 19.1억, 2022년 27.7억을 달성하며 매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유지보수용역에서 발생하는 매출액 역시 제품 판매량이 늘어나는 만큼 매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 매출액이 성장해 주는 것만큼 이익도 성장해야 할 텐데 과연?

시큐레터의 주요 고객들은 주로 이메일 보안이 중요한 금융기관이나 공기업, 공공기관 등이며 이들을 상대로 영업을 해서 매출액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그럼 이 기업은 매출이 늘어남에 따라 이익을 잘 내고 있을까?

아쉽지만 시큐레터 역시 매출액이 늘어나는 규모보다 적자가 커지는 규모가 더 큽니다. 매출액은 연간 10억 미만으로 늘어나는 것에 비해 영업적자는 17.2억에서 32.2억으로 15억이 늘어났고, 2022년에는 20억이 넘게 적자 폭을 기록했습니다.

2. 회사 매출

시큐레터매출은

2020년 11억8천

2021년 19억 1천

2022년 27억 7천

2023년 1분기 7억 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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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현재 적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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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사업구상에 따른 인력채용으로 적자가 커졌고 2023년부터는 대대적인 추가 인력충원은 없을 예정으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적자폭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2024년부터 흑자전환을 예상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2.9%로 예상합니다.

 

3. 청약일정 및 공모가, 증거금

시큐레터의 메인 주관사는 '대신증권'입니다. 대신증권 같은 경우 최근 '버넥트' 청약을 주관했던 증권사로 시큐레터의 청약일은 8월 14일과 16일 이틀간 진행되며 8월 15일 광복절은 공휴일이라서 청약을 할 수 없으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공모주 청약하고 남은 증거금은 8월 18일 금요일에 환불됩니다. 상장 예정일은 아직 안정해졌으나 청약 일정을 고려해 볼 때 빠르면 8월 말 늦으면 9월까지도 밀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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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터의 공모가 최하단은 9,600원이며 공모가 최상단은 현재까지는 10,600원으로, 이 기업은 개인적으로 공모가 상단만 되더라도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상장하는 기업들 대부분이 거의 다 적자라서 시장에서도 이제는 적자기업에 성장성 없으면 공모주 수요예측도 그렇게 좋게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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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청약 주수는 20주 이상으로 결정되어 있고,  따라서 공모가 밴드 최하단으로 공모가가 결정될 경우 필요한 최소 증거금은 92,000원이며 공모가 밴드 최상단으로 결정될 경우 필요한 최소 증거금은 106,000원입니다.

시큐레터

시큐레터 보호예수물량은 전체의 77.22% 상장당일물량은 22.78% 물량은 낮은 편입니다.

4. 주관사

청약개시일 전일 계좌 보유 중인 모든 고객

온라인 청약 : 홈페이지, HTS, MTS, 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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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청약 배정물량: 289,975주~347,970주

최소청약단위 수량 : 20

 

청약 일은 8월 14일 월요일부터 8월 16일 수요일입니다.

희망공모가는 9,200원~10,600원이며

환불 일정은 8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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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사는 대신증권

최소 공모 주식 수는 20주

희망공모가 상단 기준으로 균등 최소금액은 10만 6천 원이 필요합니다.

배정 시 수수료는 2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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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공모 주식 수는 1,159.900주

일반 청약 주식 수 289,975주 25%

기관투자 주식 수 869,925주 75%

 

아직도 파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와중이라서 공모주는 더욱더 신중해야 할거 같습니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으로 좋은 판단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