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와 과일공간

오미자 효능과 고르는법_스트레스에 좋은 음식 오미자

림림월드 2023. 12. 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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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맛을 가진 오미자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맛을 한 과일 안에서 모두 맛볼 수 있는 과일로, 오미자의 껍질은 달달한 동시에 짭짤하며, 과육은 신맛이 강합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오미자는 신맛이 강한데, 이는 탄탄한 표면을 가진 과일을 선호하는 소비심리와 관련이 있습니다. 오미자는 잘 익으면 쪼글쪼글해지거나 꼭지 부분이 물러 땅에 떨어지는 특성을 갖고 있고, 얼핏 보기에 신선도가 떨어져 보이기 때문에 약간 덜 익었을 때 따서 유통시키는 것입니다.

 

오미자 고르는 법

오미자차 효능의 핵심 성분이 씨앗에 들어있기 때문에 씨앗까지 모두 들어간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를 건조하다 보면 껍질에 하얀 가루가 생기는데 곰팡이가 아니라 자연적인 당분 결정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겉에 하얀 가루가 많을수록 오미자차 효능이 더 높습니다.

 

오미자 수확시기

오미자수확 시 기는지 역마다 조금씩 다른데, 평균적으로 오미자수확시기 시작을 8월 말~9월 초에 하며, 9월 말~10월 초까지 오미자수확시기입니다. 

 

 

오미자의 효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항산화 작용

오미자 열매에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자유 라디칼의 활동을 억제하고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고 주장됩니다

 

 

면역 강화

몇몇 연구에서는 오미자 추출물이 면역 시스템을 강화시키고 항체 생산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효과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주제입니다.

 

 

스트레스 관리

오미자 열매는 한방 의학에서 스트레스 관리와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특히 오미자 열매의 특유한 맛과 향이 신경계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되어 왔습니다.

 

 

간 건강

한방 의학에서는 오미자 열매가 간 기능을 개선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간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항염 작용

오미자 열매에는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는 화합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관절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오미자 보관법

건조 보관: 오미자 열매를 건조해서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열매를 깨끗하게 세척한 후에 종이 타월 등으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그런 다음 그늘진 곳에 펼쳐서 건조하거나, 체온에서 건조 및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 보관합니다.

 

냉장 보관: 오미자 열매를 냉장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깨끗한 상태에서 냉장실의 채소실에 보관합니다. 열매가 다소 습기를 가질 수 있으므로, 종이 타월이나 플라스틱 랩 등으로 물기를 흡수하도록 한 후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 보관: 오미자 열매를 냉동하여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열매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물기를 제거한 후에 종이 타월 등으로 둘러싸서 냉동용 봉투나 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필요할 때 필요한 양만 꺼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공 보관: 오미자 열매를 젤리, , 농축액 등으로 가공하여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가공 제품들은 오랜 기간 동안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요리나 음료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보관 시에는 열매가 건조하고 깨끗한 상태로 보관되어야 합니다. 열매가 부패하거나 상해한 부분은 제거하고 신선한 부분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관 방법은 환경과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열매의 상태를 자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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